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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모듈 생산업체 에스맥을 100만900주 순매수했다. 이는 에스맥의 상장 주식 수 대비 1.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에스맥은 3분기부터 신규 출시되는 국내 자동차 주요 모델에 탑재하는 LED 실내외 조명등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TV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아프리카TV를 12만927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 순매수했다. 두산테스나도 12만3214주, 상장 주식 수 대비 0.8% 순매수했다. 발전·제철용 산업설비 제조업체 비에이치아이는 21만9837주, 상장 주식 수 대비 0.8%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오성첨단소재, 진시스템, 조광ILI, 에프앤리퍼블릭, 코리아에프티 등이다.
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업체인 오성첨단소재를 외국인 투자자들은 130만9807주, 상장 주식 수
외국인들은 진시스템도 11만191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6%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외국인들은 대원화성을 34만299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0.8% 순매수했다. 화장품 유통 업체 에프앤리퍼블릭도 상장 주식 수 대비 1.3%에 해당하는 14만408주를 순매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