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반려동물 쇼핑몰에서 최대 5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삼성 iD PET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동물병원,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펫보험 등 반려인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서 높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쇼핑몰 이용 시 30% 할인을, 전월 이용
할인 대상 반려동물 쇼핑몰은 △삼성카드 쇼핑 '반려생활관' △어바웃펫 △하림펫푸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펫보험을 포함한 모든 손해보험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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