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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동 성락타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위치도 [사진 = 대보건설] |
대보건설은 지난 1일 성락타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위치한 성락타운아파트는 신탁형 사업대행자 방식(교보자산신탁)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125가구(일반분양 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 부사장은 "앞
한편, 공공공사 위주로 성장해 온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했다. 최근 도시정비사업 담당 조직 신설 후 지금까지 총 8건의 수주고를 올렸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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