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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이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최종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의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하나은행] |
'하나 뉴비즈 샌드박스'는 지난 2월 조직 내 창의력 있는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신사업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총 88개 팀, 140여명 임직원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하나은행 임직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화 가능성, 혁신성 등을 심사
최종 선발팀은 빌드업 팀, 두링 팀, 밈 팀, 제때 팀, 꽁냥 팀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원스톱 중개 플랫폼, 웨딩 금융 솔루션, 블라인드 환전이 가능한 P2P 플랫폼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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