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분당 사옥 모습. [사진 = 이충우 기자] |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대비 3000원(1.47%) 하락한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장중 한때 3% 가까이 떨어진 19만8500원으로 전날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경신, 20만원선을 다시 내줬다.
같은 시간 카카오도 전일대비 1200원(2.02%) 하락한 5만8100원을 기록중이다.
카카오는 이날 오전 장중 한때 3% 넘게 밀리며 5만7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네이버와 카카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인상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미래 가치를 현재로 환산해 평가가 이뤄지는 성장주의 특성상 금리 인상기 주가가 크게 출렁이는 경향이 있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