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사진)를 제14대 회장으로 선
출했다고 23일 밝혔다.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윤 신임 회장은 2021년 3월부터 현대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미래 주거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 주무부처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주택시장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