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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이사,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이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현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우전기 본사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이사,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ESG 우수 중소기업은 경우전기와 에스에프훼미리, 제이앤에스건설, 승일실업, 디지털에어시스템, 대원산업개발, 서원상협 총 7개사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도 출연했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현장실사를 통해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또 확인서를 보유한 우수기업에게는 동반위가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앞으로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