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뛰어들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B자산운용은 오는 22일에 2030·2040·2050 액티브 TDF 3종을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3종의 총 보수는 연 0.18%로 동일하다.
2040 TDF ETF를 기준으로 기존에 출시된 삼성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 상품보다 보수가 저렴하고, 한화자산운용 상품보다는 총
[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