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 두번째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선보여

↑ 포스코건설이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란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TV CF를 선보였다. 사진은 CF 이미지 [사진 = 포스코건설]

지난 2월 11년만에 온에어 한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에 이어 포스코건설이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란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번째 TV CF를 공개했다.
1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CF는 거실 내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고객들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준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아파트 시공 시 저탄소 시멘트 같은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도이에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선보인 CF에 이어 다음달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수현 씨가 이번 CF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을 가지고 경매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