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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설] |
15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호계동 삼신6차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 49~84㎡ 4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178가구다. 본 사업장은 인근 아파트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동호수에 따라 전용 49㎡ 5억5280만~5억9830만원, 59㎡ 6억2010만~6억8770만원, 84㎡ 8억2230만~8억8840만원"이라며 "이는 호갱노노 자료 기준 인근의 평촌 어바인 퍼스트 전용 59㎡와 평촌 더샵 아이파크 전용 84㎡의 최근 실거래가인 8억3000만원, 11억1000만원보다 2~3억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호계동의 경우
한편, 이날 1순위(기타 지역) 청약 이후,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정당계약은 내달 4~6일 체결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