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이 다음달 파주 운정신도시 A18BL, A48BL에 각각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를 동시 분양한다.
2개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 대규모 공공택지개발 지구에 위치하고 있고 GTX운정역에 인접해 있다.
A18BL에 공급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동, 중대형 면적 위주로 499세대로 구성돼 있다.
A48BL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동, 중소형 면
두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주변 평균 시세 대비 3억~4억원 가까이 낮은 금액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밝혔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구성돼 있어 쾌적한 조망권 확보도 가능할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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