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인천·포항·광양·부산·고양서 이웃사랑 실천 펼쳐

↑ 차재철 고양시 풍동 사업단장님과 임직원들이 현장 인근의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포항·광양·부산·고양 등 현장인근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가졌다.
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고양시 풍동 사업단 소속 직원 100여명은 지난 2~6일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과 함께 현장 인근에 있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어르신 등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나박김치, 약과, 곶감, 송편 등 식료품과 개인방역 물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인천에서는 포스코건설과 결연을 체결한 30개 지역아동센터를 각 부서 직원들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우리 쌀로 만든 송편 만들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항에서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과 백미 1300kg을 지원했으며, 부산에서는 해운대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송편을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추석 음식을 나눠 드렸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21일과 27일 전남 광양에서 지역 장애인 20여명과 함께 백운산자연휴양림과 도선국사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힐링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