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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입과식' 모습 [사진 = DL이앤씨] |
6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중앙대학교와 함께 이번에 개설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중 공종별 20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경영환경 변화의 이해와 위기 관리능력 배양, ESG 경영의 정착 등으로 구성됐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이번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이 ESG 경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간 동반성장 관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한편, DL이앤씨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조기 집행할 자재비, 외주공사비 등 대금 규모는 약 2100억원이며, 대상업체는 약 500곳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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