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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 사옥 전경 [사진 = 대우건설] |
3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조기 집행할 외주비 등 공사대금 지급 규모는 약 3000억원이다.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며,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값, 노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우건설의 경쟁력이라는 믿음 하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