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관투자자들은 항공기 부품 회사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식 63만2097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상장 주식 수 대비 5.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상장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모그린텍 역시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아모그린텍 주식 31만1485주(상장 주식 수의 1.9%)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한국카본을 71만739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6%를 순매수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확인되는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하반기 매출 규모 회복으로 이익률 정상화가 나타날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세진중공업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넥스턴바이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에이티세미콘, 디젠스, 삼강엠앤티 등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