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 = 성안종합건설] |
17일 부동산업계에 르면, 신림선은 관악구 서울대역에서 신림역~보라매역~대방역~샛강역에 이르는 총 연장 7.8km,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됐다.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보라매역, 1호선 대방역으로 환승도 가능하다.
이런 가운대 디벨로퍼 태윤개발이 신림선 인근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이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로 공동주택 16가구와 오피스텔 48실, 근린생활시설 4실로 구성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당초 김포~부천으로 축소됐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신림역 등을 거쳐 강남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여기에 신림선 신림역·당곡역 외에 2호선 신림역도 갈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강남업무지역(GBD), 여의도업무지구(YBD)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타임스트림,
한편,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자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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