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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의 대부분인 4127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도권 분양단지는 총 4곳이다. 경기 의정부에서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584가구), 경기 화성에서는 '봉담자이 라젠느'(862가구), 인천 미추홀구에서는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114가구), 인천 중구에서는 '인천영종 A-33블록'(447가구)이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서울에서는 민간임대 단지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88가구)의 청약 접수가 16일 진행된다. 은평구 진관동 149-4 일원에 짓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2가구 규모로,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추가모집분 88가구다. 단지 앞에는 신도초, 신도중이 있고 롯데시네마, 은평성모병원 등과 가깝다. 임대 기간은 최대 10년이고, 이번 모집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분양 전환 우선권이 제공된다.
17일 접수를 시작하는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은 미추홀구 주안동 882-1 일원에 들어서는 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 단지다. 이 중 아파트는 249가구, 오피스텔은 108실로 구성된다. 주안 로얄맨션 재건축 사업 단지로, 일반공급 물량은 114가구다.
화성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서 분양하는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