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굿리치] |
굿리치는 그동안 대표 캐릭터인 '올치'를 마케팅에 활용, '보험의 바른 이치'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려왔다.
올치는 부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로, '보험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소한다'는 굿리치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굿리치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올치에 확장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페르소나들을 등장시킨 '굿리치프렌즈' 선보였다.
올치는 귀가 더 쫑긋해지고 눈이 더 커졌다. 고객의 말을 더욱 경청하고 고객의
굿리치프렌즈는 부엉이, 토끼, 하마, 오리를 형상화한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 4인방으로, 보험 계획 수립부터 비교분석, 상담, 합리적 구매에 이르기까지 보험 관련 전 과정에 해결사로서 든든한 역할을 자처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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