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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B증권] |
KB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종 부동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하는 동시에 자산가치 극대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7월에 신규 출시한 종합재산신탁 서비스인 'KB 인생 신탁'의 부동산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KB 인생 신탁은 금전·유가증권·부동산 등 수탁 가능한 자산 유형에 제한이 없다. 신탁으로 위탁된 자산에 대해 상속, 증여, 후견 등 자산승계플랜의 다양한 기능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해주는 서비스다.
또 해외에 머무는 등의 이유로 국내 부동산 관리가 어렵거나, 고령이라 직접 관리가 어려운 경우, 부동산 신축과 리모델링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액자산가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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