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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은 유아용 의류용품 제조·판매업체 제로투세븐을 95만5590주 순매수했다. 이는 제로투세븐의 상장주식 수 대비 4.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현대에너지솔루션을 40만5943주, 상장주식 수 대비 3.6% 순매수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미국과 중국 시장의 양호한 태양광 수요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의 경우 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발전단가 급등,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태양광발전의 중요성 부각 등으로 태양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태양광 관련주인 현대일렉트릭도 66만7575주, 상장주식 수 대비 1.9%를 순매수했다. 미국 태양광발전 설비 증가에 따라 변압기 시장 규모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관투자자들은 한국카본도 57만2304주, 상장주식 수 대비 1.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삼강엠앤티, 현대미포조선, 영림원소프트랩, 세림B&G, 신진에스엠 등이다. 비에이치에 대해서도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