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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 = DL건설·DL이앤씨] |
DL건설과 DL이앤씨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사업지 인근에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롯데마트,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특히 부평역에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신설될 예정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택지지구 내 아파트와 달리 도심 재개발 아파트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태"라며 "입주와 동시에 주거의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평역에 GTX-B노선(착공 예정)까지 개통되면 송도에서부터 여의도, 용산, 서울역, 청량리, 별내, 왕숙 등지로의 이동시간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 인근의 송내IC와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고 단지와 인접한 경인로(46번 국도)를 이용하면 주안과 부천, 신도림, 여의도 등으로의 차량 이동도 쉽다.
아울러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 교육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가 대형 공원인 부평공원과 희망공원 사이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평공원은 지정된 구역에 텐트 설치도 가능하고 봄에는 벚꽃구경, 여름에는 간단한 물놀이 등 계절별로 색다른 자연을 누릴
이와 함게 단지 안에는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실내놀이터 등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들도 마련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