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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복합물류기지를 운영하는 영남복합물류공사가 새 주인을 찾았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LB자산운용은 영남복합물류공사 지분 전량을 매입했다. 지난해 12월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해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 지 반년 만에 거래가 체결된 것이다. 인수 가격은 약 1920억원으로 알려졌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영남복합물류기지는 전국 5대 권역 거점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