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들은 현대에너지솔루션, 비에이치, 현대로템, 씨앤투스성진, LIG넥스원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21~27일 현대에너지솔루션을 17만7459주 순매수했다. 이는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상장주식 수 대비 1.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비에이치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비에이치를 47만8406주, 상장주식 수 대비 1.4% 순매수했다. 차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에 대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북미 고객사 신모델 출하량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기관투자자들은 폴란드에 K2 전차를 수출하는 현대로템도 117만154주, 상장주식 수 대비 1.1%를 순매수했다. 방산물자 개발·제조·정비업체인 LIG넥스원도 19만5684주, 상장주식 수 대비 0.9%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들은 TCC스틸, EDGC, 제룡전기, 현대로템, 아이센스 등이었다.
외국인은 전기주석강판 제조·판매업체인 TCC스틸을 61만839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 순매수했다. EDGC도 203만8630주, 상장주식 수 대비 2.4%를 순매수했다. 웰바이오텍 역시 93만3297주, 상장주식 수 대비 1.4%를 순매수했다. 이 밖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자가혈당측정기·혈액분석기 생산업체인 아이센스를 상장주식 수 대비 1.8%에 해당하는 24만2793주 순매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