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다양한 금융정보를 브리핑하는 'AI뱅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AI뱅커는 하나원큐 내 '하나 합'과 '펀드몰(Fun#)'에서 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 합'의 '환테크 챌린지' 메뉴에서는 AI뱅커가 환율 전망을 설명한다. '펀드몰(Fun#)'에서는 오늘 8월 둘째 주부터 금융시장 동향을 알려주는 '시황 한스푼' 콘텐츠를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AI뱅커가 모바일 뱅킹에서 금융상품 설명과 비대면 상품가입 등을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뱅커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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