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에서 진옥동 은행장(가운데)과 대신증권 오익근 대표이사(오른쪽), 대신자산운용 진승욱 대표이사가 체결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조달·투자 등 전방위 업무 ▲IB 관련 거래·부동산 리츠 사업·파생상품 거래 ▲전자서명인증사업(신한 SIGN) 등에 대한 협업 ▲글로벌 진출과 관련된 업무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증권·자산운용사 3사의 다른 금융업이 참여하는 전략적 제휴 사례로 금융업무 및 디지털 관련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신사업 모델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또 신한은행은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이 보유한 부동산 리츠 투자 및 로보어드바이저 대체투자 등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대신금융그룹의 전문성과 협업해 미래 글로벌 금융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진옥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