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종남 BNY멜론 아시아태평양 자문위원회 위원 |
위원회의 초대 위원은 오종남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히라노 에이지 일본 메트라이프생명(MetLife Insurance K.K.) 이사 겸 부회장, 샤오쯔리(邵子力) 팡다 파트너스(Fangda Partners) 고문 등 3명이다. 오 고문은 경제기획원·재정경제부·대통령실 등에서 근무한 뒤 통계청장에 오를 때까지 약 30년간 공직을 지냈다.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대리이사·상임사직을 거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삼성증권, 한국지엠 등 다양한 기관의 이사회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8년부터 김앤장 고문으로 합류했고 SNU홀딩스의 사외이사직,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직(President)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과학기술혁신최고과정 명예 주임교수직도 맡고 있다.
하니 카블라위(Hani Kablawi) BNY 멜론 국제부문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글로벌 선도 기업인 BNY 멜론과 우리 고객사가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자문위원회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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