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대표단, 에이스바이옴 방문… 신제품 론칭 응원

↑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와 AB-Biotics 대표단이 에이스바이옴 서울사무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AB-Biotics 아시아태평양 총괄 담당 앨버트 로요(Albert Royo),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 AB-Biotics 대표 세르지 아우디베르트(Sergi Audivert)., [사진제공 = 에이스바이옴]

에이스바이옴은 최근 스페인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AB-Biotics 대표단이 신제품 '에이비 이뮨(AB-Immune)' 출시를 응원하기 위해 에이스바이옴 서울 사무소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에이스바이옴을 방문한 AB-Biotics 대표단은 '에이비 이뮨(AB-Immune)' 신제품 출시를 응원함과 더불어 향후 파트너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AB-Biotics의 CEO 세르지 아우디베르트(Sergi Audivert)는 "다이어트유산균 비에날씬(BNRThin)으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에이스바이옴과 함께 자사의 핵심 균주 AB21™을 한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이 한국인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에이비 이뮨'은 AB-Biotics의 프로바이오틱스 복합균주 AB21™을 주원료로 아연을 더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오는 25일까지 공식몰인 비에날몰(www.BNRmall.com)에서 에이비 이뮨 출시 기념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