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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시티 도안 투시도 [사진 = DL건설] |
20일 DL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 84㎡ 207실 규모로 조성되며, 도안신도시 내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도시로, 1단계 구역 약 2만4000가구는 공급을 마쳤다. 현재 2·3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개발에 따른 배후 도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도보 이용거리에 연장 38.1km 정거장 45개소의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역사는 도보이용이 가능한 관저네거리 인근에 신설된다.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도 인접지에서 2024년 개통된다. 서대전IC도 가까워 이를 통해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로 편하게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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