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에서 만나는 삼성증권 특판RP

삼성증권은 20일부터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모니모'에서 신규로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P란 주로 국공채,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 상품으로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모니모에서 판매하는 삼성증권 특판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 환산 금리 5% 상품이다.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판 RP는 모니모에서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사람에 한해 9월 30일까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판RP의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분들에게 주식 외 투자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여러 가지 특판 상품들을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차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