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 = DL건설·DL이앤씨] |
14일 DL건설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평공원과 희망공원·희망체육공원 등 지역 대표 대형공원 사이에 들어서는 '더블 공세권' 입지 여건을 갖췄다. 도시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대사회에서 공세권 입지는 주택선택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직방 빅데이터랩이 지난해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외부요인' 설문조사에서 '쾌적성-공세권, 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는 3명 중 1명 꼴인 31.6%로 가장 많았다.
향후 해당 사업장의 입주민들은 단지와 인접한 육교를 통해 부평공원에 바로 접근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인천시청 자료를 보면, 부평공원의 면적은 약 11만3000㎡로 이곳에는 족구장과 농구장, 게이트볼장,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분수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시설들이 조성돼 있다. 또 도심 속 공원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정된 구역에서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하고 부평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도 열린다.
희망공원과 희망체육공원도 가깝다. 이곳에도 등산로와 운동기구,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갖춰져 있다. 또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캠프마켓 이전부지 반환 및 활용사업'에도 대규모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달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39~84㎡ 총 1500가구 중 일반분양물량은 전용 49~59㎡ 457가구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지 인근의 송내IC와 부평IC를 통해 각각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주안과 부천, 신도림, 여의도 등지로 연결되는 경인로(46번 국도)도 가깝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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