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최근 시행된 재무설계사(AFPK·Associate Finalcial Planner Korea) 시험에서 금융사 중에서 최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14일 한국FPSB는 지난달 18일에 시행한 82회 AFPK 자격시험에서 61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2172명이 지원해 합격률은 35% 수준이다.
금융사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90명으로 합격자가 가장 많고 이어 우리은행(17명), 경
신한금융투자는 AFPK 자격자가 총 685명으로 증권업계에서 재무설계사(AFPK) 자격 최다 보유사다.
한편 올해 마지막 시험인 83회 AFPK 자격시험은 오는 11월12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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