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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낮 12시 삼성증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2022 매경과 함께하는 재테크 콘서트`에서 김민재 삼성증권 아나운서(왼쪽)의 사회로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이 고금리 시대의 채권 투자 매력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증권] |
12일 삼성증권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재테크 콘서트에서 '고금리 시대의 투자 치트키 채권'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재테크 콘서트에선 김민재 삼성증권 아나운서의 사회로 박주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팀장이 채권의 정의, 종류와 더불어 투자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생중계에서 시청자들은 "채권 투자법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채권 투자도 수익률이 좋다는 점을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생중계엔 1만2000여 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했다. 생중계가 이뤄지는 동안 진행된 채권 투자 성향 관련 설문조사에도 5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 팀장은 "최근 한국, 미국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모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있어 고금리 채권 투자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코코본드'라고 불리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현장에서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금융사들이 자본건전성 개선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최근엔 5%대의 고금리로 발행이 되는 추세다. 투자자가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발행 5년 후부터 3개월마다 조기 상환을 통한 투자금 회수도 가능하다.
박 팀장은 "신종자본증권은 원화 외 달러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며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선 보관하던 달러를 채권으로 옮겨 보다 나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도 투자의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정부기관, 기업들이 외화 유치를 위해 발행한 외화표시채권(Korea Paper·KP물)의 경우 달러 발행 시 미국 금리를 기준으로 이자를 달러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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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팀장은 채권 투자의 매력으로 △자본차익 비과세 △고금리 △소액 투자 가능 △판매 채널 다양화 네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현재 세법상 채권 투자자에 대해선 이자수익만 과세를 해 매매차익은 비과세를 적용받는다. 세금에 민감한 고액 자산가들의 저금리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다.
박 팀장은 "최근에 발행한 고금리 채권의 경우 이자수익을 통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며 "5년 정도 중장기로 투자를 하게 되면 장기간 약정된 수익률을 받을 수 있어 선호하는 투자자도 많다"고 말했다.
비대면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채권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디지털 채널 오픈으로 상품이 다변화된 점도 온라인 채권 투자가 늘게 된 배경이다. 최근엔 단기 트레이딩에 나서는 채
[차창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