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 올해 안에 분양 전망

세종시 발전 방안이 발표되면서 지구 내 아파트 분양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발전 방안에 따르면 세종시에 들어설 주택 수는 총 20만 가구로, 예정지구에 16만 가구와 주변 지역에서 4만 가구입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첫 마을 7개 필지 6천500여 가구와 일반 건설사에 분양된 시범단지 10개 필지, 1만 2천여 가구의 주택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데, 토지주택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1단계로 1천500여 가구를 분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