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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준 대표 |
6일 피델리티는 퇴직연금 펀드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피델리티, 해외 연금펀드 기준을 세웁시다'라는 메시지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이미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40대도 포함한다"며 "다양한 정보 습득과 공유에 활용되는 유튜브·인스타그램·네이버를 통해 연말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튜브에서는 10편의 쇼츠 시리즈를 격주로 발행한다. '피대리의 돈 버는 짧은 연금 이야기-쇼트테크'라는 제목으로, '피델리티'를 쉽게 연상할 수 있는 가상의 인물인 직장인 '피대리'가 해외 펀드로 퇴직연금에 투자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설명하며 시리즈를 전개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짧은 만화로 주목받고 있는 인스타툰으로 퇴직연금 투자와 피델리티를 소개한다. 재테크를 소재로 하는 인스타툰 작가 '돈 굴리는 똔구리'가 10컷 만화를 통해 주로 연금 펀드 선택 과정에서 살펴봐야 할 요인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네이버에서는 금융 관련 인플루언서 6명이 블로그를 통해 2편씩 퇴직연금의 해외 펀드 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권준 피델리티 대표는 "피델리티는 해외 투자 전문가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문지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