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 기본금리를 지난 4일부터 최대 0.30%포인트 인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은 1년 만기 기준금리가 최고 연 2.25%로 상향됐다. 법인고객 대상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신 상품 기본금리를 0.25~0.30%포인트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
[문재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