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GTX-C 노선이 정차하는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7월에 분양한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5에 들어서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유형별로는 전용 23㎡ 64실, 50㎡ 64실, 52㎡ 96실, 55㎡ 64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 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