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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붐&쇼크지수는 지난 2주간 주의 구간에 머물렀다. 지수는 지난달 20일 67, 27일 54를 기록하며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에게 주의 경보를 전했다. 지수가 중립 구간으로 돌아오며 진정세를 보인 것은 3주 만이다.
이번주 붐&쇼크지수가 시장 환경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전망한 데에는 미국 증시 변동성 완화의 역할이 컸다. 미국 증시 변동성을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가 소폭 진정세를 보였다.
주식 단기 모멘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스탠더드
다만 채권 시장에서 장·단기 금리차가 줄어드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진정되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7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는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