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일(수) 개강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행복한 부의 이전, 증여로 준비하라!'를 주제로 7월 20일(수) 오후 14시~ 17시까지 '증여·상속의 의 모든 것' 정규과정을 매주 수요일에 총 6주간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증여와 상속의 법률 문제를 법무법인 '원'의 상속 후견센터장 김철웅 변호사가 진행하며, 상속 증여 세무 조사를 가지고 세무 조사의 달인 박영범 세무사, 또한 상속세 절세 방법을 가지고 상속·증여의 최고수 정용 세무사, 현금, 부동산, 법인 등으로 통한 증여 방법과 절세 방법을 주제로 증여·법인전환의 1타 강사 유찬영 매경세무센터 대표 세무사, 총 4명이 나선다.
유 세무사는 "재산을 증여하는 일은 물려주는 이와 물려 받는 이들간의 입장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에 입장차이를 좁히는 일은 쉽지 않다"면서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매우 무거운 취득세와 증여세를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여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학 적인 사고와 민법상의 상속 증여에 관한 법률 및 상속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복잡하고 다양한 세법 내용을 알아야 적절한 증여 전략을 수립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사로 나서는 세무사들은 모두 국세청에서 15년 이상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나타나고 있는 구체적인 최근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증여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방법,
장소는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30명으로 비용은 70만원이다. 강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센터로 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