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영등포 요셉의원에서 열린 `사랑[愛]다함` 기부금 전달식에서 권대일 더케이예다함상조 전무이사(오른쪽)와 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
예다함은 22일 서울 영등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적립금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셉의원에게 전달된 기부금은 차상위 계층, 외국인 노동자 등 잠재 빈곤층의 의료 혜택 범위를 넓히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요셉의원은 1987년 신림동 빈민촌에서 무료 진료를 시작한 자선의료기관으로 36년간 의료 사각지대에 놓
예다함은 온라인 채널로 상조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와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사랑[愛]다함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조성, 해마다 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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