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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소식들이다. 이럴 때일수록 시장 상황을 꿰뚫는 투자 정보와 전략의 중요성은 더 커지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신문은 해외 네트워크를 총결집한 '월가월부'를 통해 투자자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월가월부는 '뉴욕 월스트리트(월가)'에서 '월급받는 부자(월부)'라는 뜻이다.
특히 최근에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관련해 박용범 매일경제 뉴욕 특파원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월가월부 '뉴욕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시간으로 새벽인데도 국내 구독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국이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를 맞이한 상황에서 미국·유럽 주식뿐만 아니라 한국·일본·중국 등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숨죽이며 연준의 6월 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렸다.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월가월부는 온라인 기사와 방송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등을 생생하게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특파원은 매일 '뉴욕뷰'를 통해 통화정책과 뉴욕 증시 변동장세를 심층 분석한다. 신현규 실리콘밸리 특파원도 최근 주가 낙폭이 과도하게 큰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