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17일 오후 4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시장진단 온라인 투자설명회 '글로벌 인플레의 습격! 위기 속 투자 전략'을 개최한다.
회사 측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긴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처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향후 국내외 시장 전망과 현 시점에서의 대응을 위해 기술적 분석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이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결자해지'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글로벌 시장 현황 및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정인지 수석 애널리스트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살펴본 증시 향방'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 사업부문 대표는 "심한 변동성으로 주식 투자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를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안타증권 지점 객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강인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