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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왼쪽)이 10일 김하종 안나의집 신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손해보험협회] |
손보협회는 이날 안나의 집을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동참했다. 협회는 5년간 안나의 집에 약 1억6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해왔다. 정지원 손보협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안나의 집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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