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10~19일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

↑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모습 [사진 = DL건설]

DL건설이 10~19일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체결한다.
DL건설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116㎡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충북 제천시 부동산시장이 올해 강세를 보이고 있어 해당 사업장의 단기간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KB부동산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시계열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 아파트매매가격지수(5월 기준)는 101.6로 작년 말(99.1)보다 2.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가격지수는 1.0%(99.7→100.5) 상승에 그쳤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상승률이 각각 0.7%(99.7→100.5), 지방 광역시 0.6%(99.7→100.3)다.
사업지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의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쉽고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작년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 제천역과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제천중 및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도 통학가능거리에 있다.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과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충북 제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일 이후 전매를 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