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유선 대표(오른쪽)가 최우수현장에 포상하고 있다. [사진 = SM상선 건설부문] |
8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안전보건평가점검은 전국 10여개 현장을 대상으로 지난 3~4월 두달동안 실시됐다. 평가점검에서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동부산 오수관로 하수처리시설 현장'에게는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은 2022년 안전보건경영목표로 '중대재해 ZERO'를 선포하고 ▲ISO45001 인증 ▲안전보건관리자 정규직 전환의 정례화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팀을 안전보건경영본부로 승격 ▲협력업체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 확대 ▲안전보건 경영진단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전 현장 위험성평가의 전산화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동부산 오수관로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현장은 지난해
조유선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대표는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와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연 2회 에 걸처 최우수 현장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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