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이 트리플래닛 관계자들과 함께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5000여 그루를 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산림이 훼손됐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빛나는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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