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배구조보고서 의무제출 대상인 코스피 상장법인 345개사가 제출 기한 내 공시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올해부터 의무제출 대상이 자산총액 1조원 이상 기업으로 늘면서 130개사가 새로 보고서를 공시했다. 의무제출 대상 기업은 모
의무공시 상장사 중 KB금융의 자산총액이 663조89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426조6211억원)는 다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의무제출 대상 기업 외에도 경동도시가스 등 8개사가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