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등 세계적인 투자 대가(大家)들의 포트폴리오(분산투자 목록)와 매매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개시됐다.
KB증권은 모바일 간편 주식 거래 플랫폼 '마블 미니(M-able mini)'에서 '글로벌 투자 대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정에 따르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 등을 비롯해 한국의 국민연금처럼 미국 주식에 1억달러(약 1251억7000만원) 이상 투자한 개
[김명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