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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사장(세 번째 줄 오른쪽 두 번째),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세 번째 줄 오른쪽 첫 번째) 등 행사 관계자와 입주민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SSG랜더스와 함께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이 인기 스포츠 종목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사랑의 티켓 4000매)를 마련했다. 또한 2022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야구장 전광판에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해 유익한 정보가 서민들에게 쉽게 전달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LH는 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입주민 가족 등 200여명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연간회원권, 유니폼 등 입주민 아동들의 랜더스 키즈클럽 가입을 지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야구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야외 문화활동이 제한돼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면 좋겠다"면서, "LH는 입주민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주거복지·생활서비스 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