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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식'에서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주택금융공사] |
이번 협약은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노년층의 생활안정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은행 영업점에 주택연금 전담창구 개설 ▲주택연금 상담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6월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는 전담창구가 마련되고 상담전문인력이 배치된다
최준우 공사 사장은 "지난해 신탁방식 주택연금 도입, 연금 수령방식 다양화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에서도 주택연금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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