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김아림 프로 KLPGA 우승 기념 예금 특판

↑ SBI저축은행이 소속 골퍼인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소속 골퍼 김아림 프로의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SBI저축은행 전국 20개 지점,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그리고 저축은행업권 공동 모바일 플랫폼 SB톡톡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판 상품은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으로 36개월 가입 기준 최고 3.05% 금리를 지급하며,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SBI회전 복리정기예금은 회전주기(금리가 변경 적용되는 주기, 12개월)마다 자동으로 실질금리에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때문에 예금 재예치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고 12개월 이후 상품을 중도해지 해도 정상금리를 지급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김아림 프로는 2020년 LPGA US오픈 우승에 이어 KLPGA메이저대회인 크리스 KLPGA F&C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국내 여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며 "대회 우승을 기념하고 SBI저축은행과 김아림 프로를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